울산박물관, 오는 9일, 제9회 큐레이터와의 대화
상태바
울산박물관, 오는 9일, 제9회 큐레이터와의 대화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9.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1과 보존처리실에서 ‘제9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개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의 일환으로 울산지역에서 출토된 금속유물에 대해 해설하고 보존처리실에서 유물 보전처리 과정 견학과 체험으로 진행된다.

황선혜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박물관 보존처리실을 공개하고, 현재 보존처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속유물의 보존처리 전 과정도 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신청가능하다. 이 행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

전상헌기자·김정휘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