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개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의 일환으로 울산지역에서 출토된 금속유물에 대해 해설하고 보존처리실에서 유물 보전처리 과정 견학과 체험으로 진행된다.
황선혜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박물관 보존처리실을 공개하고, 현재 보존처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속유물의 보존처리 전 과정도 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신청가능하다. 이 행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
전상헌기자·김정휘수습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