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다문화자녀 장학금 620만원 기탁
상태바
석유공사, 다문화자녀 장학금 620만원 기탁
  • 정세홍
  • 승인 2021.09.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31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62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31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6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조성상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가 후원한 장학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 3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배려 및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다문화가정 3곳에 72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어린이날에는 다문화가족 자녀 180명에게 3만원 상당의 학용품 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