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어명을 받들라! 유배 간 코끼리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조선시대 유배를 떠난 코끼리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알아보고, 코끼리 모양 시계를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체험 용품 꾸러미를 배포한다. 체험 용품 꾸러미가 들어 있는 교구재는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문의 229·4781.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