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의원, 혁신산업국과 예산 확보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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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혁신산업국과 예산 확보안 논의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9.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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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인 국민의힘 권명호(울산동구·사진)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인 국민의힘 권명호(울산동구·사진) 의원은 1일 울산시 혁신산업국 소관 내년도 사업 예산 확보와 관련해 박순철 혁신산업국장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국회 심의과정에서의 증액 등을 논의했다.

박순철 국장은 혁신산업국 소관 중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 대-중소 상생협력형 뿌리산업 선도단지 조성사업,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조선해양 철의장 디지털전환(IDX) 사업, AI기반 모사형 자율용접 솔루션 개발 및 실증사업,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 전환 지원, 고자장 자석 원천기술 연구개발 기반 구축 등 7개 사업은 정부안에 미반영 됐다고 설명했다.

10개 사업 중 7개 사업이 권명호 의원이 소속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사업들이다.

권 의원은 “상임위원회 심의에서부터 증액되도록 충분히 설득하고 예결위원으로서도 추가적인 예산확보가 되도록 사업 소관 부처 등과 함께 기재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에서도 증액을 위한 대응논리 등 예산안 심의 전 사전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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