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치매센터의 비대면 자원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한 달동안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뒤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활동은 기존 오프라인 봉사 활동과 달리 개인 SNS를 통해 오는 11월30일까지 지역 내 치매관련 소식이나 행사, 울산광역치매센터의 미션 수행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김성률 울산광역치매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처음 진행되는 온라인 봉사지만 많은 시민들에 다양한 치매 관련 소식이 전해져 인식의 변화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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