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축제추진단 서포터즈는 문화예술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만 18세 이상 울산과 인근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제55회 처용문화제’ ‘태화강공연축제나드리’ ‘울산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등 재단 주관 3개 축제 행사장 안내, 현장 운영 보조,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며 울산 시민 문화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발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태화강국가정원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 축제일정을 홍보하며 환경정화도 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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