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미소원치과는 초록우산을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500만원 상당의 교정치료비, 치아우식치료 등 치과치료를 지원한다. 또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 월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곽진원 대표원장은 “아픈 아이가 가난으로 인해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 후원과 더불어 어린이가 행복한 울산을 위해 항상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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