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1일 체험 활동으로 병영성을 걸으면서 당시 울산의 모습과 그 시대를 살아갔던 선조들의 삶을 떠올려보는 활동을 시작으로 외솔기념관, 달천철장, 박상진 의사 생가, 울산노동역사관,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을 돌아보며 마무리 된다.
체험에 앞서 지난 4일 신청학급의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체험을 실시해 역사전공 교사와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병행하며 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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