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시당, 지선 1차 후보 선출 “울산시민의 삶이 우선인 정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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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시당, 지선 1차 후보 선출 “울산시민의 삶이 우선인 정치로”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9.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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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울산시당은 6일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6명의 1차 후보 선출결과를 발표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6일 오전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6명의 1차 후보 선출결과를 발표했다.

울산시의원에는 동구 3선거구에 이은주, 북구 1선거구에 안승찬, 기초의원에는 북구 나선거구에 임수필, 북구 다선거구 강진희, 중구 나선거구 천병태, 남구 라선거구 조남애 후보다.

이들은 “이제라도 울산을 어떻게 바꿀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계획을 세우고 주민들과 함께 바꾸어 나가겠다. 기득권 정치세력이 독점한 권력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어 주민의 힘으로 살고 싶은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이들은 “돌봄과 배려가 필요한 시대다.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노동자,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주민자치시대를 열겠다. 낡은 기득권 정치의 틀을 깨겠다. 시민의 삶이 우선인 정치로 바꾸겠다.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손을 잡아주는 미래 지향적인 정치를 펼치겠다”고 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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