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낡은 공공체육시설 및 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공공체육시설에 사업비를 지원해 이용자의 편의 및 안전성을 증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추진한다. 그동안 울산 북구의 공공체육시설이 낡아 주민들이 체육행사를 하거나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었다.
내년 사업에 선정된 체육시설은 염포신전 다목적구장과 농소운동장으로 낡은 인조 잔디와 펜스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울산 북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게 돼 기쁘다”며 “북구 중산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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