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은 아침머꼬 사업을 통해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조식을 지원하고, 주말에 뭐먹니 사업을 통해 주말에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김태오 동서석유화학(주) 전무는 “아이들이 가장 잘 먹고 건강해야할 성장기에 영양소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식사를 하거나 끼니를 거르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고 어른들의 돌봄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69년 창립한 동서석유화학은 월드비전을 통해 부서별로 아동을 후원하고 해외식수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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