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업스퀘어 자위소방대와 (주)서울검사 비파괴사업부 소속 김병우(45) 과장이다. 업스퀘어 자위소방대는 지난달 25일 낮 12시30분께 업스퀘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조기 발견해 체계적인 소방대 활동을 통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또 김병우 과장은 같은 날 오후 4시7분께 남구 부곡동 (주)큐로 공장 내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진화에 나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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