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째 맞는 올해 행사에는 74개 기관이 280개 홍보·전시 부스를 설치해 문화재 관련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전시 분야는 문화재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활용, 매장문화재,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으로 구성된다. 또 문화재 일자리 박람회인 ‘문화재 잡페어’도 병행한다.
이와 연계하여 사진작가·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주기행, 경주 지역 학예연구사가 동행하는 월성·쪽샘 발굴 현장 답사도 마련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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