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현대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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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현대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9.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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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9일 무거현대시장에서 ‘울산남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식을 열고, 최현철 상인회장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는 9일 무거현대시장에서 ‘울산남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식을 열고, 최현철 상인회장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

무거현대시장 골목형상점가는 연면적 1860㎡, 2층 4개동에 음식점 12개, 식품·의류 등 소매업 18개, 서비스업 2개 등 총 32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지정으로 무거현대시장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국비를 지원받는 정부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물론 상인교육, 경영 컨설팅 등의 경영혁신사업과 노후시설 개보수 등 시설현대화 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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