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9일 울산대 행정본관에서 저탄소 그린에너지 분야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산대학교와 한국석유공사는 9일 울산대 행정본관에서 저탄소 그린에너지 분야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석유공사는 임직원이 진행하는 현장교육, 학생 인턴십 지원, 교육이수자 채용 확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한다.
협약은 울산대가 정부와 울산시에서 올해부터 매년 214억원씩 4년 동안 모두 856억원을 투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 선정으로 울산대는 우리나라 핵심 산업인 저탄소 그린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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