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예선 대회를 거쳐 초·중·고 17개팀, 85명의 학생들이 ‘소셜벤처’ ‘사회적문제해결’ ‘디자인’ ‘기타’ 등 4개 부문에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문제해결 방법이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동아리 구성원간 협력과 자원활용 능력 등을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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