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울산 취약계층 100가구에 떡, 과일, 불고기 등 음식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은 울산적십자 정기후원자들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실시한 추가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적십자 봉사회 온양봉사회, 성침봉사회, 농소봉사회가 지난 추석 명절동안 직접 취약계층 100가구에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