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중구는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재양성과정은 △한글도시 멋글씨꾼 양성 △옥상텃밭 정원사 양성 등 2개의 활동가 양성 과정과 △유튜브 전문지도사 2급 △SNS 지도사 △바리스타 2급 등 3개의 자격증 대비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강좌는 순차적으로 시작돼 총 10~12회에 걸쳐 30시간 이내 과정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각 과정을 마친 수료생 가운데 활동가를 선발해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