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범식에서는 지역대표 11명과 직능대표 59명 등 총 70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경수 제20기 북구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신종코로나로 힘들었던 남북관계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며 “더 나은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지혜를 모으고, 평화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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