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한글날 연휴 옥동초등학교 조수아·조윤아·최정원 학생이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커피 등 간식과 함께 손편지를 적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편지에는 “보건소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가고 있다. 선생님들도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함께 보내드린 간식을 먹으며 힘내시라”는 내용이 담겼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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