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초등학교 학생들, 코로나의료진 응원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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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초등학교 학생들, 코로나의료진 응원 손편지
  • 정세홍
  • 승인 2021.10.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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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남구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간식과 함께 손편지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남구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간식과 함께 손편지를 전달했다.

13일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한글날 연휴 옥동초등학교 조수아·조윤아·최정원 학생이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커피 등 간식과 함께 손편지를 적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편지에는 “보건소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가고 있다. 선생님들도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함께 보내드린 간식을 먹으며 힘내시라”는 내용이 담겼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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