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어머니회, 고교생 장학금 9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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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어머니회, 고교생 장학금 900만원 후원
  • 김창식
  • 승인 2021.10.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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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이 올해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이 올해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했다.

현대중공업어머니회(회장 정미애)는 14일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교장 최수권)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현대청운고를 비롯해 대송고, 방어진고, 화암고 등 동구지역 9개 고등학교의 모범학생 18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900만원이 전달됐다.

1977년 발족한 현대중공업어머니회는 올해로 45년째 총 454명의 학생들에게 4억3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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