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는 주민들에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공감하는 복지, 함께하는 봉사, 희망도시 북구’를 슬로건으로 자원봉사 마음챌린지, 3색 가래떡 김말이, 특강, 복지·봉사 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춘해보건대 이순영 교수가 ‘공감복지路 나눔문화를 열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복지·봉사 골든벨은 사전접수를 통해 100여명이 참가해 복지정보를 나눴다. 또 지역 20여개 자원봉사 단체 회원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에게 자원봉사란’을 주제로 한 챌린지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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