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꾸러미는 사과, 감자, 단호박 등 우리 농산물과 농협 즉석밥, 곰탕 등 농협 가공식품으로 구성됐다.
박해병 지부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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