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류형 관광객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발굴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북구 12경과 일곱만디 등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은 북구 12경을 다녀오면 1박 숙박 할인과 기념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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