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LINC+창업교육센터가 한양대학교 ERICA,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최근 서울 임피리얼 호텔에서 제1회 스타트업 RPG(Role Playing Game)캠프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경영 성과 창출 및 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된 3개 대학 공동 RPG캠프에는 울산대 창업동아리 학생 3개 팀이 참가했다.

울산대 퐈이리(김찬미 외 4명)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일사불란(정경훈 외 4명)은 우수상, 2GLOO(서강민 외 4명)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