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최영철 신부 선종
상태바
부산교구 최영철 신부 선종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0.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주교 부산교구(교구장 손삼석 주교) 최영철(알로이시오·사진) 신부가 24일 숙환으로 선종했다.

1973년 사제서품을 받은 최 신부는 울산대리구 언양성당·월평성당 주임신부, 부산교구 총대리, 울산가톨릭영성심리 상담사목 신부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부산 천주교 남천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장례미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원로·동창·사제평의회·교구청·울산대리구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장지는 경남 양산 하늘공원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