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년 사제서품을 받은 최 신부는 울산대리구 언양성당·월평성당 주임신부, 부산교구 총대리, 울산가톨릭영성심리 상담사목 신부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부산 천주교 남천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장례미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원로·동창·사제평의회·교구청·울산대리구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장지는 경남 양산 하늘공원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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