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원금은 울산지역 내 저소득 에너지취약계층에 냉방기 및 난방용품 100대분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오석동 S-OIL 전무는 “우리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이 혹서기 및 혹한기를 무난히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울산 에너지나눔’ 캠페인은 저소득 에너지취약계층의 혹서·혹한기 위기대응을 위해 냉방기 및 난방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사업으로 울산시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추진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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