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8일 울산 북구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태연재활원에 3410만원을 후원했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8일 울산 북구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태연재활원에 341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오는 연말까지 태연재활원 내 인터넷 전용회선 설치 및 네트워크 구성, 방화벽 설치 등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급여 1%나눔에 동참하며 태연재활원에 꾸준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청중회(현대중공업 주니어보드 모임)와 다물단(현대중공업 동호회) 등 사내 봉사단체도 함께 참석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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