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구치소(소장 최재우)는 김태훈 교정관이 제76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울산구치소(소장 최재우)는 김태훈 교정관이 제76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김종훈·이영술 교위와 권시현 교정위원은 법무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울산구치소는 이날 상을 전달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만보 걷기와 플로깅 등 비대면 행사를 통해 교정의 날을 기념했다. 이날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권창규)는 수용자들을 위한 공백설기떡 600개를 기증했다. 최재우 소장은 “수용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교정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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