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 울산시장이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0년 국가지식재산 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울산시는 지난 9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국가지식재산 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도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상금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과학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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