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군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유휴부지 정보 제공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동서발전은 태양광·풍력·수소융복합·미래 등 테마별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담당한다.
1단계로 삼남읍 상천리 지역 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0.6㎿급 태양광과 8㎿급 연료전지를 융합한 ‘햇빛 상생 발전사업’을 내년 3월 시작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인 상천리 주민 117가구에 도시가스 배관 설치를 지원해 주는 생활 SOC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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