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안녕 캠페인 사업은 민관·민민 협업 기반의 자원봉사를 토대로 지역 내 다양한 주민 참여를 포괄하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캠페인 사업이다.
군과 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퍼져라 은하수! 안녕한 울주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울주경찰서, 울주군이장협의회 등과 협업해 군 전체 취약 지역과 오지마을, 우범지역 등에 태양광 LED 센서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농촌마을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과 농작물 피해 및 절도 예방에 힘썼다. 군은 최우수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3000만원을 받게 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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