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장학회는 3일 경북 상주시 협동조합 역사문화관에서 경상북도로부터 ‘제3회 전준한 사회적 경제대상’을 받았다.미담장학회는 3일 경북 상주시 협동조합 역사문화관에서 경상북도로부터 ‘제3회 전준한 사회적 경제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경제분야에 공적이 있는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미담장학회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교육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장능인 미담장학회 상임이사는 “대학생들이 지역에서 시작한 교육봉사활동이 전국 사회적경제의 대표 사례로 선정돼 매우 뜻 깊다”며 “상금의 상당 부분을 청소년 교육활동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경상시론]공학과 인문학의 대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몰라서 못받아” 군민안전보험 홍보 강화해야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 사측안 거부
주요기사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가 인정했다]울산시민 식수 확보 가장 큰 숙제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자율제조시스템 시대적 요구, AI데이터센터가 지원군될것 울산대 의대 학습장, 울산으로 완전 이전...지역의료 상생 강화 ‘파업’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 차질 ‘선 넘은’ 해루질, 어민 생계 위협 울산경찰청, APEC 정상회의 앞두고 대테러 도상훈련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