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신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수창) 배나무 동아리 학생들이 야음동 소재 무지개 대현 마을학교 교사로 참여해 유·초등학생들에게 ‘나만의 비누 만들기’ 등 공예수업과 다양한 재능기부 수업을 실시했다.울산 남구 신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수창)는 배나무 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야음동 소재 무지개 대현 마을학교 교사로 참여해 유·초등학생들에게 ‘나만의 비누 만들기’ 등 공예수업과 다양한 재능기부 수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와 마을학교의 교사가 함께 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신선여고 배나무 동아리 학생들이 마을학교의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에 나선 한 학생은 “평소 선생님이 되길 희망해 왔는데 마을학교 교사로 참여하며 나의 진로에 대한 확신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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