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구급함과 KF94마스크, 소독티슈 등이 들어있는 300만원 상당의 신종코로나 안전키트 100세트를 기탁했다. 구급함에는 소독약, 붕대, 멸균거즈 등 응급의약품이 담겼다. 안전키트는 울산의 시각장애인 노인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 전달식에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현대중공업 사내 봉사 동호회인 상륙봉사회와 다모아회도 참석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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