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는 제9대 회장 선거를 위한 입후보자 등록 결과 현 오인규(53) 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오 회장은 “지난 선거때 공약한 내용을 마무리하고 장애인의 삶이 좀 더 당당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장애인회관 건립과 장애인권익센터 및 정책지원센터 설립, 장애인예술단 확대, 유형별 단체 맞춤식 현안 해결, 회원단체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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