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암어업인 수산물 판매장은 지상 2층 연면적 608.79㎡ 규모로, 서생면주민협의회가 고리 3·4호기 출력증강 상생협력금 재원 25억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앞으로 수산물 판매장과 휴게음식점 등으로 운영돼 어민 소득증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고리3·4호기 출력증강 상생협력금이 지역 어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돼 기쁘게 생각하며, 새울본부는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사업에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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