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신암어업인 수산물 판매장 준공
상태바
울주군 신암어업인 수산물 판매장 준공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11.1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서생면주민협의회(회장 정이석)와 서생지역어업인발전지원금사업추진협의회(회장 한영수)는 10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어업인 수산물 판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암어업인 수산물 판매장은 지상 2층 연면적 608.79㎡ 규모로, 서생면주민협의회가 고리 3·4호기 출력증강 상생협력금 재원 25억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앞으로 수산물 판매장과 휴게음식점 등으로 운영돼 어민 소득증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고리3·4호기 출력증강 상생협력금이 지역 어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돼 기쁘게 생각하며, 새울본부는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사업에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