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정희)는 11일 관내 외국인고용사업장을 방문해 친환경 고래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울산지사는 올해초 ESG 경영 일환으로 지사 내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을 재사용하고 자원 재순환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배출된 플라스틱을 반기별로 수거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이날 전달한 친환경 고래이불을 제작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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