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의 애칭으로 불리는 ‘땡땡마을’은 지난해 공사가 마무리되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관식을 하지 못하고 센터의 운영이 이뤄졌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땡땡마을’의 프로그램에 연 인원 1만6117명이 참가했다.
학교와 연계된 창의체험과 자유학기 프로그램에 9000여명의 학생들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마을시민배움터와 지역의 청소년 자치 배움터에는 5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울산교육 발전과 지역공동체 문화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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