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단에서 활동하는 주분교씨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진행한 나와 내 가족의 국민연금 이야기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분교씨는 11일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작 ‘도라지를 캐며’는 도라지를 키우며 오랜 기다림 끝에 수확하는 과정을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지난한 삶의 여정으로 풀어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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