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단에서 활동하는 주분교씨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진행한 나와 내 가족의 국민연금 이야기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분교씨는 11일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작 ‘도라지를 캐며’는 도라지를 키우며 오랜 기다림 끝에 수확하는 과정을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지난한 삶의 여정으로 풀어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경상시론]공학과 인문학의 대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몰라서 못받아” 군민안전보험 홍보 강화해야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 사측안 거부
주요기사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가 인정했다]울산시민 식수 확보 가장 큰 숙제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자율제조시스템 시대적 요구, AI데이터센터가 지원군될것 울산대 의대 학습장, 울산으로 완전 이전...지역의료 상생 강화 ‘파업’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 차질 ‘선 넘은’ 해루질, 어민 생계 위협 울산경찰청, APEC 정상회의 앞두고 대테러 도상훈련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