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 등 12개 수행대학은 지난 11일 대전 ICC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우수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별 사업모델과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울산과학대는 기존 기계공학부에 스마트해양수송시스템전공을 신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가 융합하는 교육과정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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