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사랑 서포터즈 사업은 센터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자살예방사업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1기 14명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자를 발굴해 현재까지 총 60명의 서포터즈를 배출했다.
이번 5기 서포터즈들은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9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 발대식 후 지속적인 양성교육과 사업 참여를 거쳤다.
이들은 향후 자살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다가가다’, 번개탄 판매기준 개선사업 등 대면 사업 참여 활동을 포함해 온라인 자살유해정보 클리닝활동 등 비대면 사업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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