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협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성료
상태바
울산협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성료
  • 김정휘
  • 승인 2021.11.1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1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양산시 리틀야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최영수, UBSA)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울산 농소수질개선사업소 내 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리틀야구연맹에 등록된 리틀야구단 8개팀(울산 울주군, 울산 동구, 울산 남구, 부산 진구, 부산 북구, 부산 연제구, 부산 기장군, 경남 양산시)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양산시 리틀야구단이 우승했고, 준우승은 부산 기장군 리틀야구단, 공동 3위는 울산 울주군 리틀야구단과 울산 남구 리틀야구단이 차지했다. 개인상으로는 감독상은 권재광(양산시 리틀야구단) 감독, 최우수선수상은 임종헌(양산시 리틀야구단)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최영수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내년에는 보다 재미있고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회를 유치해 많은 리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정휘기자 wjdgnl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
  • 중구체육회-파크골프회원 징계-고소 맞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