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건 울산대학교 명예교수가 16일 울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에 임명돼 취임식을 가졌다. 한삼건 사장은 울산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동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대 건축학부 교수와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삼건 울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울산도시공사 설립 목적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울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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