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문에서는 강동 바다의 미역 채취 모습을 담은 박문환씨의 ‘돌미역작업’(사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 밖에 우수상 2점과 장려상 3점이 각각 선정됐으며, 20개 작품은 입선작으로 뽑혔다. 영상 부문에서는 천정환씨의 ‘북구12경’이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우수상 2점과 장려상 3점, 입선작 10점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문화쉼터 몽돌, 감성갱도2020 등에서 전시하고, 관광안내지도 및 책자 제작과 구정 홍보 자료 등에 활용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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