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대한유화, 고액기부클럽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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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대한유화, 고액기부클럽에 이름 올려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1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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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과 대한유화(주)(대표이사 강길순)가 지난 17일 열린 울산적십자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사 법인 고액기부클럽인 RCHC(Redcross Honors Company) 울산 제6호(전국 제135호), 울산 제7호(전국 제140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과 대한유화(주)(대표이사 강길순)가 지난 17일 열린 울산적십자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사 법인 고액기부클럽인 RCHC(Redcross Honors Company) 울산 제6호(전국 제135호), 울산 제7호(전국 제140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약자‘를 사회공헌 3대 중점 테마로 선정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EWP 에너지 1004 프로젝트, 지역 취약계층 대상 지역화폐 지원, AI 스피커 등을 활용한 언택트 사회공헌사업, 주문을 잊은카페 개점을 통한 치매노인·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과 대한유화(주)(대표이사 강길순)가 지난 17일 열린 울산적십자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사 법인 고액기부클럽인 RCHC(Redcross Honors Company) 울산 제6호(전국 제135호), 울산 제7호(전국 제140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유화는 범죄피해자 지원금, 취약계층 긴급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1976년 ‘버들회’를 조직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생활이 어려운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해주는 등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두 기업의 따뜻한 사랑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적십자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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