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오늘의 울산이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효문화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오늘날 울산이 있게 한 각 분야 장한 어르신을 시상해 후대 귀감이 되도록 하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한 어르신 대상은 이형철, 박학관씨가 수상했다. 시장 표창은 윤태목씨와 오영숙씨, 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종규씨와 손걸호씨, 교육감 표창은 심재춘씨와 임창욱씨가 받았다.
현대자동차(주), 조일건설(주), 서현교회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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