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석 교수는 지난 2019년 창업한 (주)에이엠홀로(AMHOLO)를 통해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을 일궈온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에이엠홀로는 이지석 교수가 직접 개발한 위조방지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만든 회사다.
이 교수는 10년 이상 위조방지 기술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특히 지난 2014년과 2019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위조방지 기술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탁월한 연구력을 입증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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