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 김주동 소방장, 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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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 김주동 소방장, 국무총리표창
  • 정세홍
  • 승인 2021.11.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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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부소방서 김주동(44·사진) 소방장
울산 남부소방서 김주동(44·사진) 소방장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소방장은 지난 2006년 임용, 1급 인명구조사와 스킨스쿠버다이빙 지도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16년차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그간 3000여건의 재난현장에서 90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김 소방장은 지난해 10월 남구 주상복합 화재 당시 선착대로 현장에 도착,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며 사망자 0명이라는 기적을 이루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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