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소방서 김주동(44·사진) 소방장울산 남부소방서 김주동(44·사진) 소방장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소방장은 지난 2006년 임용, 1급 인명구조사와 스킨스쿠버다이빙 지도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16년차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그간 3000여건의 재난현장에서 90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김 소방장은 지난해 10월 남구 주상복합 화재 당시 선착대로 현장에 도착,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며 사망자 0명이라는 기적을 이루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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