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새 이사장에 송규봉 전 靑행정관 내정
상태바
울산시설공단 새 이사장에 송규봉 전 靑행정관 내정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1.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에 송규봉(사진)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3급 상당)이 내정됐다.
울산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에 송규봉(사진)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3급 상당)이 내정됐다.

송 이사장 내정자는 민주평통 울산 울주군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부위원장,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경북대 심리학과 학사 및 같은 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석사를 거쳤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어 송 내정자에 대한 청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 능력과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이 진행된다.

송규봉 내정자는 “지역민들의 복지 증진이나 시설 사용 편리성을 담보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조직을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로 인사청문 절차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